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9월 21일부터 '굿파트너'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드라마입니다.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굿파트너의 후속작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하는 선악 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입니다. 요즘 대세가 사이다 드라마여서 인지 '악마'가 '인간'의 몸에 들어간다는 흥미로운 판타지 설정이라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방영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지옥에서 온 판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오늘은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OTT 정보를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목차 줄거리1997년 2월, 7살 지능의 지적장애인 이용구(류승룡)와 딸 이예승(길소원)은 TV애니메이션 세일러문에 푹 빠졌다. 용구는 딸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고 했는데, 눈앞에서 마지막 가방이 팔려버렸다. 용구는 어쩔 줄 몰라 떼를 쓰다가 경찰청장에게 손찌검을 당하게 된다. 얼마 후, 경찰청장의 딸 최지영은 세일러문 가방 때문에 자기 아빠에게 폭행당했던 용구를 봤다. 아빠의 폭행이 죄책감으로 남았던 착한 아이는 세일러문 가방을 판매하는 다른 가게를 알려주려고 했다. 그래서 용구를 데리고 시장을 가로질렀는데,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그만 뇌진탕으로 사망한다. 용구는 배웠던 기억을 더듬어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피해자가 어린 여자아이인데다 경찰청장의 딸이므로, 고위직들은 일주일 내로 사건을 해결하라고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