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줄거리
호크아이 클린트는 소코비아협정(어벤저스를 통제하기 위해 만든 법안)에 따라 법안에 동의하지 않고 은퇴를 하게 된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 하지만 잠시후, 클린트만이 혼자 남고 그의 가족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 타이탄 행성에서 모두를 잃고 둘만 살아 남은 토니와 네뷸라. 둘은 우주선에서 오지 않는 구조를 기다리며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깊게 잠든 토니의 앞에 보일리 없는 환한 빛이 보인다. 우주선 밖에 서있는 캡틴 마블. 그녀는 우주선을 들고 어벤져스 본부로 온다. 타노스가 지구의 절반을 쓸어버린 지 23일째. 어벤저스 또한 많은 동료를 잃었다. 타노스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자 포털을 열고 사라졌고 어벤저스는 그런 타노스를 추적하고 있는 중이었다.
캡틴은 토니에게 타노스와 싸우면서 단서를 알아냈는지를 묻고 토니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캡틴에게 자신들의 자유를 침해받더라도 강철갑옷을 입고 싸웠었어야 한다고 따지고 결국 우리는 졌고 캡틴은 그곳에 없었다며 캡틴을 비난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크원자로를 떼어 캡틴에게 주는 토니. 결국 약해진 몸을 버티지 못하고 쓰려져 버린다. 이를 지켜보던 캐럴(캡틴 마블)은 타노스를 죽이러 가겠다고 하고 네뷸라는 그가 있을만한 곳을 알려준다. 로켓은 타노스가 지구에 '스냅'을 했을 때와 똑같은 파장이 발생한 행성을 가리키며 이곳에 타노스가 있을것이라 추측하고 로켓, 캡틴마블, 나타샤, 캡틴아메리카, 토르, 네뷸라, 브루스와 로즈는 타노스가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으로 향한다. 그 행성에는 타노스만이 존재했고 그곳에 처들어간 어벤저스. 타노스를 손쉽게 제압하지만 인피니티 건틀렛에는 스톤이 없었다. 분노한 토르는 전에 자르는데 실패한 타노스의 머리를 잘라버린다. 타노스를 죽였지만 동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5년 후 캡틴은 치유모임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창고 양자세계에 갇혀있던 스콧(앤트맨)이 돌아온다. 실종자들의 비석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지만 딸의 이름이 없는 것을 보고 집으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훌쩍 자란 딸을 만나게 된다. 그때 나타난 스콧은 타노스가 나타나기 전에 양자영역에 있었고 호프가 자신을 꺼내주기로 했는데 스냅으로 없어져서 자신은 양자영역에 갇혔었고 본인에게는 5년이 5시간밖에 되지 않았다 말하며 양자영역을 잘 이용하면 과거로 가서 스톤을 모아올 수 있다고 제안한다.
스콧은 자신의 계획을 현실화해줄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사람이 필요했고, 캡틴과 나타샤, 스콧은 토니를 찾아간다. 결국 양자세계로 가는 기계를 시험 해보는 토니 결국 성공하게 되고 혼자서 몰래 기뻐 하지만 복잡해보이는 표정으로 페퍼에게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사실을 알리고, 페퍼는 자신들이 참 운이 좋았다며 모두를 구할 수 있지 않겠냐고 토니를 설득한다. 스콧의 계획이 말도 안 되고 자신은 못한다며 이들을 돌려보내고 셋은 생각이 큰 사람이 필요하다며 배너를 찾아간다. 헐크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배너. 배너는 자신은 이 분야는 잘 모른다며 자신 없어 하지만 나타샤는 헐크의 모습을 하고 온전히 이성적인 배너의 모습도 원래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냐며 해보자고 한다. 토니는 자신은 더이상 분노로 영혼을 망가뜨리기 싫다며 팀에 합류할 의사를 밝힌다.
로켓과 배너는 뉴 아스가르드로 향한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탈출한 아스가르드인은 인피니트워에서 절반이 타노스에게 몰살당하고 나머지 절반은 발키리와 함께 지구에 정착했다. 로켓과 배너는 토르를 찾아가지만 토르는 집에 쳐박혀 5년동안 술만 마시고 게임만 하며 폐인처럼 살고있었다. 망설이는 토르에게 로켓은 우주선에 맥주가 있다고 꼬시고 토르는 무슨맥주냐며 바로 넘어온다. 클린트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일본 야쿠자들을 처단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나타샤는 방법을 찾았다며 클린트를 설득한다. 어벤저스는 자신들과 스톤이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작전을 짠다.
캡틴, 헐크, 토니, 스콧은 2012년 차티우리 침공의 시점으로 간다. 배너는 스트레인지를 만나러 가지만 그곳에는 스트레인지가 아닌 에인션트원이 지키고 있었다. 배너는 왜 스트레인지는 타임스톤을 그냥 타노스에게 넘겼냐고 따지고, 그제야 에인션트원은 스트레인지는 우리중 가장 뛰어난 존재라며 그가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을것이라 말하며 타임스톤을 배너에게 준다. 토니와 스콧은 스타크 빌딩으로 향하고 치타우리 셉터를 가로채려 한다. 캡틴은 셉터를 챙겨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2012년의 토니는 테서렉트가 든 가방을 챙겨서 로비로 향하고 스콧이 현재의 토니가 시키는대로 아주 작아진후 아크리액터 속으로 들어가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2012년의 토니가 발작하는 틈을타서 스콧은 테서렉트가 든 가방을 날리고 그걸 현재의 토니가 낚아채지만, 계단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씩씩거리는 헐크한테 밀려서 날아가는 바람에 테서렉트가 로키의 발 밑에 떨어지고 로키가 그걸 주워서 사라진다. 토니는 테서렉트가 1970년 뉴저지에 핌입자와 함께 있을것이라며 스콧을 먼저 돌려보내고 캡틴과 함께 그리로 향한다. 토니는 캠프뉴저지에서 테서렉트를 챙기는데 성공한다. 캡팁은 헨리핌박사의 연구실에서 핌입자를 챙기게 된다.
토르와 로켓은 2013년의 아스가르드로 간다. 로켓은 제인에게서 에테르를 뽑아내는데 성공하고, 토르는 프리가에게 오늘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려 하지만 프리가는 그 말을 듣지 않는다. 나타샤와 클린트는 보르미르로 향한다. 보르미르에서 소울스톤을 찾는 모든자의 가이드를 만난 둘은 찾는것은 눈앞에 있으며 한명만이 스톤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한다. 스톤을 얻기위해서는 사랑하는것을 잃어야 한다는 가이드. 나타샤는 5년동안 자신은 이렇게 사람들을 살리는 일만을 생각했다고 하고, 클린트는 자신이 그동안 한 일을 생각하라며 서로 자신을 희생하려 한다. 나타샤는 자신을 보내달라며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그렇게 소울스톤을 손에 얻게 된 클린트. 호수 한가운데에서 소울스톤을 가진채로 눈을 뜨게 된다.
네뷸라와 로즈는 모라그에서 퀼이 오브를 넣는 순간을 기다린다. 씐나게 노래를 들으며 오브를 가지러 오던 퀼을 후려진 로즈. 퀼은 바로 기절하고 네뷸라는 오브를 손에 넣고는 현실로 돌아오려 했지만 갑자기 현 시점의 네뷸라와 싱크로 되면서 돌아가지 못하고 타노스가 죽는 장면을 현시점의 타노스에게 보여준다. 타노스는 그 영상을 통해서 자신이 스톤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모는 미래의 네뷸라가 배신했다는것을 알게되자 현재의 네뷸라를 죽이려 들고 현재의 네뷸라가 자신은 타노스를 배신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타노스는 네뷸라를 믿는다며, 그것을 증명해 보라고 한다. 현재의 네뷸라는 미래의 네뷸라를 털어 핌 입자를 입수하고 자신이 미래의 네뷸라인척 일행에 합류한다.
나타샤를 제외한 모두가 현재로 돌아오고, 클린트는 나타샤의 죽음을 알린다. 토르는 스톤의 힘으로 나타샤를 되살리자 말하지만 클린트는 레드스컬이 스톤의 힘으로 나타샤를 살릴수 없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인피니티스톤을 스냅할 수 있는 건틀릿을 제작한 어벤져스. 배너는 건틀렛을 착용함과 동시에 스톤의 힘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된다. 팔이 타들어 가면서도 스냅을 해내는 배너 그때 클린트의 부인 노라에게 전화가 오고, 어벤저스가 작전에 성공했다는걸 알게되는 바로 그순간 네뷸라 양자터널을 열어 과거의 타노스 군단을 현실로 불러오는 바람에 어벤저스 본부는 초토화가 되어 버린다.
현재에 도착한 타노스는 네뷸라에게 스톤을 가져오라 명령하고 과거의 가모라는 현재의 네뷸라에게 우리에게는 무슨일이 있게 되는지를 묻는다. 네뷸라는 우리가 계속해서 싸웠지만 결국엔 친구가 되었다 답하고 가모라는 타노스를 막으러 가자며 네뷸라에게 손을 내민다. 클린트는 도망치던 와중에 과거의 네뷸라를 만나 건틀렛을 건네주고 네뷸라는 클린트를 없애버리려 하지만, 과거의 가모라와 현재의 네뷸라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다. 결국 과거의 네뷸라를 총으로 쏴버리는 현재의 네뷸라. 토르, 토니, 캡틴은 함정이라 는걸 알면서도 타노스에게 다가간다. 셋이서 전심전력을 다하지만 타노스 하나를 상대하기도 버겁다. 타노스의 대군이 하늘을 가득채우고 캡틴이 홀로 그들과 맞서려 하는데 먼지가 되어 사라졌던 샘에게서 무전이 들어오고 스트레인지의 마법원에서 사라졌던 동료들이 하나 둘 나타난다 가디언즈갤럭시, 닥터스트레인지, 웡이 이끌고 온 마법사들, 스파이더맨, 블랙팬서와 와칸다의 군대, 버키, 완다, 수트를 입고 온 페퍼까지. 이들은 어벤저스 어셈블을 외치며 전 우주를 구하기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
어벤저스는 스톤을 원래 있던곳으로 가져다 놓기로 하는데 이들이 만들었던 양자터널은 타노스가 부셔버린 상황. 스콧의 차에 타임머신이 하나 더 있었고 그때부터 인피니티 건틀렛 옮기기 계주가 시작된다. 캡틴마블이 나타나 단신으로 우주선을 박살낸다. 피터는 건틀렛을 지키다 눈탱이가 밤탱이에 코피까지 흘리고 있는데 캡틴 마블이 피터에게 자신에게 뭐 줄거 없냐며 건틀렛을 이어받는다. 그때 완다와 가모라, 페퍼와 오코예, 맨티스 슈리, 호프 여성히어로들이 모두 모여 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타노스가 한발 먼저 타임머신을 부숴버리고 그 충격에 달아간 건틀렛을 손에 끼고 스냅을 하려 한다. 캡틴 마블이 막아보려 하지만 쉽지 않고 토니는 그때 닥터 스트레인지와 눈이 마주치는데, 아무말 없이 손가락으로 첫번째 손가락을 세운 스트레인지. 그것을 보고 뭔가 깨달은 아이언맨은 스톤을 자신의 슈트에 장착하고 나는 아이언맨이다라고 말하며 스냅을 한다. 그러자 먼지가 되어버린 타노스와 타노스의 군단들. 어벤저스는 이렇게 우주를 구했다. 하지만 우주를 구한 토니는 스톤의 힘에 노출되어 큰 부상을 입게 되고 모두의 앞에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후 토니의 장례식에서 해피가 토니의 딸 모건에게 배가고픈지 무엇이 먹고 싶은지를 묻고, 모건은 치즈버거가 먹고싶다고 답한다. 토르는 발키리에게 아스가르드의 왕 자리를 넘기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한다. 퀼은 또 토르를 의식하며 못나게군다. 캡틴은 스톤을 가져온 시점으로 돌려놓으러 떠나고 약속된 5초가 지났지만 돌아오지 않는다. 버키는 근처 벤치에 앉아있는 한 남자를 보게 되고 샘에게 가보라고 한다. 캡틴은 스톤을 가져다 놓고 토니가 말한 삶을 살아보는 것이 어떨지를 생각했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말한다. 샘은 이제 캡틴아메리카가 없는 삶을 살아야하는것이 슬프다 말하고 캡틴은 샘에게 그의 방패를 넘겨준다.
리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 4월 24일에 개봉을 했고 우리나라에서 무려 1,397만 명이 관람한 영화로 이번 시리즈를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많은 기대를 안겨주었고 많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입니다.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이후에 인류는 절반만이 살아남았으며 절망에 빠진 어벤저스가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치르는 최후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로 이전 영화에서의 사건들과 그들의 전투의 연속에 대한 직접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마블 유니버스에 등장한 많은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손을 잡고 최강의 악당 타노스에 맞서 역사적인 결전을 펼칩니다. 어벤져스 멤버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히어로들이 이번 영화에서 우리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합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감독인 루소 형제는 이번 영화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액션 장면과 스펙터클한 시각 효과는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또한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감정의 표현과 캐릭터들의 내면의 변화를 통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엔드게임이라는 제목처럼 영화도 끝이 나면서 그동안 사랑했던 여러 영웅들과 작별을 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스냅에서 살아남은 나타샤와 토니가 모두를 살리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지금의 마블 유니버스를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이언맨은 그가 기자석상에서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밝히는 그 순간부터 마블 유니버스의 역사는 새로 쓰이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기적이고 냉정하고 제멋대로에 재수 없지만 누구보다 똑똑하고 자신의 재능을 사람들을 구하는데 쓰는 사람이며 스냅에서 운 좋게 자신의 사랑인 페퍼를 잃지 않았고 스냅이후에 사랑하는 딸과 아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지만 결국엔 사람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번 영화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팬뿐만 아니라 마블 유니버스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액션, 감동, 코믹 요소 모두를 제공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역사에 흑역사를 남기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1. 어벤져스1
영화 어벤져스1은 아이언맨, 헐크 그리고 토르,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등 다양한 영웅들이 나왔습니다. 팀같으면서도 팀 같지 않은 상황들이 많이 나오고, 처음 뭉친 거라 굉장히 예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 바로 영화 어벤져스1의 내용입니다.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두 번째 영화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입니다. 어벤져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울트론은 최강의 빌런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이고, 인류에 대해서 분노를 가지고 있는 악당으로 나옵니다.
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그 다음 영화는 바로 인피니티 워입니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어벤져스는 새로운 팀을 이루게 됩니다. 역대 마블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하고 강력한 빌런인 타노스에 대항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와 인피니티 스톤을 지키기 위해서 엄청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인피니티 워 같은 경우에는 마블의 10주년 대작인데다가 역대 마블시리즈 슈퍼 히어로들이 몽땅 등장해서 굉장히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게 보았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영화였습니다.
4. 어벤져스: 앤드게임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앤드게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완전히 시리즈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두어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인피니티 워에서 거대한 전쟁을 거치고 난 후 강력한 빌런 타노스에 의해서 지구의 절반을 잃게 됩니다. 이제 어벤져스는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되게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빌런인 타노스를 쓰러뜨리게 되고 아이언맨의 마직막 희생도 나오면서 다양한 슬픔, 즐거움 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영화를 끝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벤져스의 마지막을 아쉬워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