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목차 줄거리이순신(최민식)은 선조에 의해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당하고 고문을 당한 후 백의종군 한다. 하지만 거세진 왜군들이 침입에 의해 이순신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한 수군은 12척의 판옥선만 남은 상태로 진도 벽파진에 진을 치고 있었다. 재임명 된 이순신은 벽파진에서 회의를 하지만 뾰족한 묘안이 없는 상황이라 장수들도 눈치만 보며 아무런 말도 꺼내지 못한다. 지지부진한 회의에서 경상우수사 배설(김원해)은 선조의 명을 받아 육군에 합류하자고 말한다. 왜군 진영에는 수군 총대장 도도 다카오라(김명곤)와 가토 요시아키(김강일)가 전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일본 관백 전하가 이순신을 무찌를 새 장수를 보낸다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 선조는 서신으로 이순신에게 도원수 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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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4. 13:35